28년전 꿈을 찾은 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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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JMhaTcDec

최근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 오은정님, 내적변화가 외적변화를, 외적변화가 내적변화를 이끄는 오은정님은 신흥사 주지스님 사모이자, 하람봉사단 단장이시고, 음반 취입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윤치영스피치에서 1년동안 내공을 쌓아온 덕인지 외적으로도 예뻐지기도 하고, 내적으로도 성숙하고 있습니다. 윤치영 박사의 동기부여와 줄탁동시가 맞아 떨어져 28년전 강사의 꿈에 도전하시겠다 합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나날이 예뻐지고 있고, 몸매도 다듬어지고, 최근 스피치도 좋아지고 있고, 음반도 발표한 오은정입니다.
“나도 한때는 꿈이 있었는데...”
“그땐 참, 뭔가 될 줄 알았지…”
“그때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쯤은…”
혹시 이런 말 한 번쯤 속으로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저도 그렇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는 분명 어릴 적 꿈이 있었어요.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세상을 떠도는 여행 작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강연자…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 꿈은 현실이라는 두꺼운 이불에 덮여
점점, 아주 천천히 잠들게 됩니다.
생활비, 자식 뒷바라지, 부모님 병간호… 삶이란 이름의 바쁨 속에 우리는 ‘나’라는 존재를 조금씩 내려놓게 되죠.
그러다 보면 ‘나’는 살아있지만, ‘내 꿈’은 조용히 죽어갑니다.



그런데요. 오늘,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YCY소통명사과정 발표시간에 화술경영가 윤치영박사께서 “오은정님, 노래도 하시는데… 혹시 강의도 다시 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가창력에 강의력을 믹스하면 무대 위에서 완전 빛나실 것 같은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안에 잠자고 있는 끼가 그냥 ‘슬슬’ 드러나는 게 아니라 ‘파도처럼’ 밀려오기 시작한 거예요.
“사실 28년전 마이크를 잡았던 때가 있었고 어느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강사가 되겠다'는 오기도 갖게 되었답니다. 분명한 것은 예전에 제가 강의를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내려놨지만… 언젠간 꼭 다시 해보고 싶었죠.”


윤치영 박사 님의 한 말씀에 제가 아직 살아있는 ‘꿈의 세포’가 꿈틀 대고 있다는 걸 확신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진심으로 전율했습니다.
음성과 표정, 말의 흐름 하나하나가
그냥 ‘강의’가 아니라, 한때 꿈꿨던 ‘나 자신’과의 재회였어요.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꿈의 끼, 에너지, 열정, 그리고 자신감, 그 모든 것들이 마치 용암처럼, 흘러나왔습니다. 듣는 사람 모두가 울컥했고, 박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장면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렸습니다.
“사람은 꿈을 버리는 순간 늙기 시작하고, 꿈을 다시 껴안는 순간 젊어지기 시작한다.”
꿈을 깨운다는 건 단순히 ‘무언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건 곧 잊고 있던 나를, 다시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여러분 마음속에도
깊이 잠든 ‘꿈의 세포’가 있지 않나요?
이제는 늦었다고, 이젠 안 된다고, 그래서 그냥 덮어두었던 그 꿈 말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꿈의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세포는 누가 살짝만 톡, 건드려주면 화산처럼 솟구쳐 오르고 언제든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줄탁동시'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안에 잠든 꿈의 세포를 깨워보시기 바랍니다.
"꿈아, 일어나!"
“예전의 나야, 다시 한번 만나자!”
그 순간, 당신은 다시 살아있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꿈이 여러분의 인생을 다시 빛나게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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