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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되겠다는 아들 드디어 해냈다

화술경영 윤치영박사 2025. 2. 14. 06:23

간호사가 되겠다는 아들 드디어 해냈다

남자간호사가 되겠다는 아들의 꿈



아들이 아빠따라 경영학을 공부하다 자퇴하다시피 하고 호주 유학준비를 해 왔었다.
세프의 꿈을 갖고 Vancouver Community College(VCC) 유학을 준비했었는데 코로나19로 발목이 잡힌 아들이 늘 걱정이였다.
○○백화점 근방 훼미리 레스토랑에서 주방 알바를 하면서 한 학점 부족한 학점을 이수하고 호주 유학시 현지에서 공부한 덕에 토익 점수는 유지할 수 있어 간호학과 편입을 수년간 준비하던 중 이번에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편입에 성공했다.

윤○○은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일 년간 독하게 공부하더니 임용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해 병설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감정평가사 고시에 합격 감정평가사로 일하고 있는 짝을 만나 잘 살고 있다.

임파워링코칭 워크숍을 함께


약 15여년전 아들 윤○○와 임파워링코칭 워크숍를 함께 했다. 그 때 아들이 꽉 찬 신념을 볼수 있어 믿음을 갖게 했다. 91년생인 아들, 좀 늦기는 했지만 뜻을 이뤘으니 천만다행이다.

호주가족여행 모습


아들이 군대 입대하기전 추억을 만들기 위해 1주일간 호주로 떠났었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이자 대륙국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 광대한 영토에 풍부한 광물자원을 갖고 있고 캥거루, 코알라 같은 희귀 동물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들의 꿈이 있는 그 곳에 가족여행을 했던 추억이 아련해진다...

동원훈련장으로 동행중 커피 한 잔


이른 아침 아들과의 동행_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하겠다는 아들이 증평에 있는 예비군훈련장 동원훈련이 나와 동행했었다. 아들의 꿈은 캐나다에 유학후 캐나다에서 취업하여 그곳의 영주권을 얻어 정착하는 일이였는데 그 꿈이 깨지고 말았다.


아들이 남자 간호사로 살아갈 모습을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기만성, 천만다행이다. 고맙다. 아들...

Vancouver Community College(VCC)
편입면접 대입면접 취업면접 승진면접
대전면접 대전면접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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