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15일, 스승의 날오늘은 제게 너무도 과분하고 따뜻한 하루였습니다.점심 무렵, YCY시즌2소통명사과정 제3기의 총무이신 최경순님께서 카네이션이 곱게 담긴 꽃바구니를 들고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점심을 함께하자는 정성스런 제안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개인코칭 일정이 끝나지 않아 함께 식사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고운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감사함과 따뜻함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어제부터 한동욱 회장께서 식사를 하자며 연락을 주셨지만, 일정때문에 오늘에서야 이뤄졌습니다. 제가 평소 즐겨 찾는 흑산도회집에서 만나자고 제안드렸습니다. 오늘 저녁 목요화력반 강의를 조금 일찍 마치고 오후8시 조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꺼히 YCY시즌2명사과정 제3기 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