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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마라 내일의 해는 반드시 찾아온다

윤치영박사 2025. 5. 3. 08:04

내일은 아무도 보장해 주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마라 인생사 모두 다 그런것이다



지금 우리는 뚜렷한 경기 한파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혼란 속에 탄핵 정국의 여파가 이어지고, 물가는 오르는데 비해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민경제는 더할 나위 없이 팍팍해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외로 눈을 돌려봐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과 이에 따른 관세 전쟁은 세계 무역질서를 뒤흔들고 있으며, 그 여파는 고스란히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직격탄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수출 전선에 이상이 생기며 고용 시장은 점차 얼어붙고,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망설이게 됩니다.


경기 한파, 그 영향은 분명합니다.
이른바 스피치계의 레전드란 칭호를 받으며 외길을 걸어온 저에게도, 이번 불황의 한파는 결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물론 2, 3, 4, 5월은 원래 비수기로서 계절의 영향도 없지않 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더 깊은, 구조적인 침체가 느껴졌습니다.
걱정이 깊어져 밤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스피치의 레전드'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사람이 한숨을 쉴 수도 없고 힘들다고 표현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더욱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어려울수록 더 드러나야 하고, 더 호시우보(虎示牛步)해야 합니다."
그래서 광고의 고삐를 다시 당겼습니다. 이달부터는 시내를 다니다보면 윤치영박사의 홍보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홍보를 멈추지 않아 합니다.
왜냐고요?
가만히 있으면 세상은 나를 기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세 가지 힘든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건강을 잃었을 때, 경제적으로 무너졌을 때, 그리고 철저히 외로울 때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겁고 깊은 고통은 ‘경제적 어려움’입니다.
요즘 OECD국가중 고령층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데 이처럼 고령층 자살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생활고, 즉 먹고 사는 문제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대안을 찾고, 치열하게 다시 뛰는 것만이 해답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대안은 무엇일까요?

첫째, 시장의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합니다.
고객의 피드백을 놓치지 마십시오.
요즘 고객은 이전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똑똑합니다.
“누가 가장 말을 잘하느냐”보다 “누가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느냐”를 봅니다.
즉,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방식으로 다가오는 말’을 원합니다. 그래서 PT를 더 강화하고 맞춤식으로 개인 웅변식 원고를 써주면 스피치의 흐름을 가르쳤습니다.

둘째, 콘텐츠를 재정비해야 합니다.
강의가 매번 같은 흐름이라면 지루함이 생깁니다.
지금이야말로 스피치 콘텐츠를 점검할 때입니다.
강의안을 새롭게 편성하고, 영상 콘텐츠, 릴스, 유튜브 쇼츠 같은 숏폼 콘텐츠도 적극 활용해보십시오.
"10초 안에 사람을 사로잡는 기술, 바로 그것이 새로운 경쟁력입"니다.

셋째, 나를 키우는 시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불황은 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연구해 강화해야 합니다.
기존 고객이 ‘와, 선생님 또 달라지셨어요!’라고 느끼는 순간, 당신은 다시 상승 곡선을 타게 될 것입니다.

넷째, 관계를 리셋하고 확장해야 합니다.
과거에 한두 번 거래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연락해 보십시오.
“요즘 잘 지내시나요?”라는 안부 메시지 한 줄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낯선 커뮤니티에도 발을 들이세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기회는 늘 밖에 있습니다.
화술경영가 윤치영박사는 스피치를 가르치며 이렇게 강조합니다.

"말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방향이 된다. 그리고 스스로를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경기 한파는 분명 냉혹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멈춤의 신호가 아니라, ‘다시 새롭게 시작하라’는 세상의 부름입니다.

오늘도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무너지는 건 나의 선택이 아니다. 다시 일어나는 건 나의 의지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조용하지만 강력한 부흥의 시기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지금도 화술경영가 윤치영박사는 ‘스피치의 힘’을 믿고 또 한 발짝 내딛습니다.


위로와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희망가​​ / 문병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 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여러분!  
"내일은 누구에게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야 한다는 심리적 불안과 압박은 늘 우리 곁에 있게 마련이죠. 그러나 두려워 마십시요. 중요한 건 한 걸음씩, 호랑이처럼 예리한 눈으로 먹이감을 노리고, 소처럼 묵묵히 나아가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려울수록 자신의 고삐를 팽팽이 당기고 호시우보(虎示牛步)하십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은 비록 거센 바람이 불고 앞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늘을 나는 새는 내일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렇듯 우리도 두려움보다 믿음을 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듯,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결국은 지나가고, 다시 빛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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