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부르는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는 내삶의 동반자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말과 행동, 표정과 태도가 모두 나만의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갑니다. 그 일상 속엔 네 가지의 중요한 기호가 함께합니다. 바로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입니다.

쉼표는 멈춤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누군가와의 갈등 속에서도, 실패 앞에서도, 잠깐의 쉼표는 순간 순간의 일상을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
쉼표는 엄마 뱃속에서 움츠리고 있는 태아의 모습입니다. 숨을 고르고 있는 그 순간은 진실을 만나는 순간을 만날수 있습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만날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잠시 멈춰보아요. 숨을 고르는 시간 진실을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마침표는 결단입니다. 미루지 않고 끝맺을 줄 아는 용기입니다. 후회 없는 선택과 책임 있는 마침표가 모여 인생이라는 역사를 이룹니다.
결단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을 당신의 색깔로 당신만의 스타일로 인정하고 선택하십시요. 당신만의 향기가 세상에 퍼져 나갈 것입니다.
물음표는 성장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생각하고, 배우고, 발전합니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은 정답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질문함으로 깨닫고 소통해 나갑으로 세상과 일체감을 이룰 것입니다. '왜 당신을 이곳에 있는 것일까요?', '왜 당신에게 24시간이 주워졌나요?'
느낌표는 열정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 진심이 담긴 감정, 타인을 향한 따뜻한 행동이 바로 느낌표입니다. 한 사람의 느낌표가 또 다른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와우! 놀랍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니 좋은 일이 이렇게 많이 생기는군요! 와우!' 느낌표는 행복을 부릅니다. 느끼표를 쓴만큼 행복도 커집니다. '행복해서 느낌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느낌표를 써서 행복해진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행복해!', '짱입니다!', '오! 아름다운 것들....'
이 네 가지 기호를 통해 저는 ‘I'm OK, You're OK’라는 삶의 태도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나도 괜찮고, 너도 괜찮다'는 이 말은 진정한 자존감과 타인 존중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지금 상황을 인정합니다.'
'나는 당신을 인정합니다.'
'나는 오늘 이 시간을 인정합니다.'
'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인정합니다.'
'I'm OK, You're OK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행동유형분석(DISC)을 활용해 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D(주도형) 성향이 강하지만, 동시에 S(안정형)의 정서적 공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강한 추진력 속에서도 주변을 살피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이러한 성향과 마음가짐으로 저는 앞으로도 기적을 부르는 일상을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쉼표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침표로 책임지고, 물음표로 성장하며, 느낌표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오! 기적입니다! 땅위를 걷고 있는 이 순간이!...'
'왜? 우린 이 세상에 태어 났을까요?'
'음 잠시 멈춤으로, 숨을 고르고, 지금을 바라봅시다.'
'지금 결단하고 마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음이 행복이고, 성공이며, 사랑입니다.,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