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나 인터뷰는 취업이나 승진 혹은 대입의 관문으로 인생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큰 일중에 하나이다. 기업에서는 인재의 채용은 가장 중요한 투자 중의 하나이며, 유능한 인재의 확보는 기업의 생사와 직결된다. 기업 입장에서의 유능한 인재란 서류나 필기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아니라, 내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사람을 말한다. 유능한 인재를 위해서 면접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은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의 자질과 사람됨을 관찰할 수 있고 암기 위주의 지식보다는 잠재력과 의욕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의 문화, 분위기, 특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 면접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날은 매스미디어 시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채널방송이나 인터넷 방송 등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시로 카메라에 노출되어 있으며 시시때때로 돌발적인 인터뷰에 응하게 된다.
면접이나 인터뷰 혹은 기자회견등에서의 답변요령은 공통점이 많다. 말솜씨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와 진정성이다. 좀 더 진지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가식적이거나 형식적인 답변은 면접관에서 강하게 어필할 수 없다. 소신껏 명분을 세워 말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외우거나 뻔한 답변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윤치영 박사는 평소의 생각인 소신을 가지고 질문의 의도에 맞는 핵심적인 답변을 키워드를 풀어가는 즉흥답변과 순발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워 캠코더를 찍어 피드백을 거쳐 자신감을 갖도록 반복학습시킨다. 면접관이 보기에 찾았던 인재상으로 각인시키는 면접 인터뷰 요령을 알아보자.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과정이나 상황을 설명하다보면 장황하게 늘어놓게 되다보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간결하게 말한다. 그러려면 키워드로 결론을 말하고 그 결론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요령이다.
⦁말끝을 분명히 한다. 어느 사실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자신이 없을 때 말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데 말끝은 흐려버리면 반대로 확신적이지 못하거나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말끝을 힘주어 명쾌하게 말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한다. 대개 인터뷰나 면접시 예상질문을 뽑아서 그 대답을 문장으로 작성하여 연습하다 보면 본인의 의지나 소신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수식어로 포장된 출처불명의 말을 늘어 놓게 된다. 따라서 질문에 대한 평소의 소신을 확신적으로 표현하고 명분을 세워 결론지으면 보다 설득력있는 답변을 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한다. 내 관심사나 영역(소임)이 아니라고 ‘나 모른다’는 식의 반응이나 태도는 공무원 사회에서 말하는 ‘복지부동’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내 영역(소임)이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면접이나 인터뷰시의 금기사항이다.
⦁지나치게 유창하게 말하려 하지 말 것이다. 유창해야 된다는 각박관념이 인터뷰나 면접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나운서가 아닌 다음에야 유창해야 될 이유가 없다. 때론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진정성만 있다면 오히려 더 인간미를 보일 수 있다. 유창하게 완벽하게 해 내겠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일을 그릇치고 많다. 결코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고 성실한 태로도 정성스런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하면 될 것이다.
'윤치영면접스피치학원'은 대전시교육청에 등록된 '면접스피치' 전문학원입니다. '핵심을 찔러 임펙트한 답변과 스피치를 할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방식'으로 교육적 성과를 얻고 있기에 부산, 대구, 전주, 청주, 홍성, 논산, 세종 등 타지역에서도 찾아오고 있는 학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교육수요자의 니즈(필요)에 부응하도록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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