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씨가 출연하는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중년의 연애와 결혼을 진지하게 다루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주병진 씨는 만66세의 나이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 있게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삶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필자는 주병진씨의 외모을 보고 깜짝 놀랬다. 만66세라고는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의술의 발달과 식생활의 변화로 동안신드롬의 물결이다. 필경 자기관리를 잘한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100세 시대의 현상들이다.
이러한 모습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는 분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필자의 하루하루는 전투와 같다. 매일매일 'T-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에 한 편씩 글을 올려야 하구, 전화상담으로 신규를 창출해야 하고, 가끔 우울해 하는 치영이 달래야 하구...그렇치만 그것조차 감사해야 하는 순간순간들을 전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죽는 그 날까지 현역으로 일하고 싶다는것이 필자의 로망이기도 하지만...
이제 주병진 씨의 도전을 보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용기를 가져본다. 따뜻함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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