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Y의 알바트로스(Albatross), 아이누리공인중개사 김효은 대표
유성 아이누리공인중개사 김효은님의 별명은 콩콩팥팥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하여 윤치영 박사가 붙여준 별명이다. 그만큼 틀림없는 분이다. 그런 그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무엇일까? 첫째, 새장밖으로 날다. 둘째, 공인중개사가 되다. 셋째, YCY를 만나다.
"참꽃, 철쭉, 영산홍 구분법을 아시는가? 참꽃, 진달래, 두견화는 같은 말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나며 꽃에 반점이 없으나 먹을 수 있다. 개꽃, 연달래, 철쭉은 같은 말이다. 꽃보다 잎이 먼저 나거나 동시에 난다. 반점이 있으며 수술이 10개쯤 있다. 독성이 있어 먹을수 없고 꽃부분이 끈적끈적하다. 영산홍은 꽃과 잎이 동시에 나며 수술이 5개 정도며 반점도 있다. 철쭉보다 색이 진하다. 셋 다 향기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며 꽃 해설가처럼 풀어 놓는다. 꽃박사다. 어디 꽃뿐이랴. 스크린골프도 언더파 치는 티칭프로 수준이다. 그뿐 아니라 부동산, 재태크 여행 등 만능엔터테인먼트다. 특히 하고 있는 부동산은 물건이 확실하지 않으면 소개하지 않는다. 의뢰인에게 피해를 입힐만한 일은 아무리 돈이 된다고해도 손대지 않는다. 그래서 믿음이 간다. 한마디로 실력가다. 그리고 믿을만 하다. 강한듯 보이지만 한없이 부드러운 여자다. 세상의 이치를 다 꿰뚫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원칙에 벗어나면 거침이 없다. 그래서 살짝 경계가 되기도 하지만 자리를 만들고 자리를 채워줄 줄 아는 의리적인 면도 강하다. 대전 주변의 CEO과정은 두루두루 섭렵했다. 혼자 다니지 않고 뭉쳐서 다닌다. 똘똘뭉친 친구들이 있는데 부러울 정도다. 그 친구들 모임의 중심에 서 있다. 어딜가나 함께 동행한다. 그리고 즐긴다. 그래서 행복해 보인다. 그녀는 하늘아래 새처럼 자유를 누리고 있다. 무늬만 부부로 사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일찍히 청산했다. 처음엔 색안경을 끼고 보았지만 요즘은 존경스럽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할 줄 아는 결단력이 부럽기도 하다. 필자도 좀 더 일찍 결단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한다. 항상 왕언니다. 원리와 원칙과 근거를 들이대니 거부할 수 없다. 그리고 강한듯 부드러운 인간미까지 있어 나중에는 두말없이 추종하게 된다. 엄니닭을 졸졸 쫓아 다니는 병아리들처럼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도 그중 한 명이다. 졸졸 쫓아 다니다 보면 놀랄 일들이 많다.
YCY소통명사과정을 온전히 세 번 수강, 졸업여행도 세 번 참여 하셨다. 지금도 시즌2YCY소통명사과정 4기에 수강하고 있으며, 강의가 화요일 진형되기에 12.24(화) 크리스마스 이브도, 12.31(화) 해맞이 행사도, 1박2일 졸업여행도 모두 좌시(座施)하시기로 했다. 무슨 일이든 All-In이다.
그간 원우들을 총 9명 추천해 주셨기 골프가방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 명 더 추천하면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중이다.
성경 마태복음 6:25-26에 '하늘에 나는 새를 보라.(Look at the bird which is flying high in the sky.) 했다. 새장속의 새와 새장 밖의 새 누가 더 행복 할까?
새장안의 새는 새장 밖의 새가 부러울 수도 있고, 새장 밖의 새는 새장안의 새가 부러울때도 있겠다.
"자유가 없으면 죽음을 달라" 거창한 구호 같지만 자유는 그만큼 중요한거 같다. 자신의 의지로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게 자유기에 신체의 자유, 정신의 자유가 없다면 인간은 결코 행복해 질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하늘에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어 한다.
하늘에 나는 새는 결코 소유하지 않는다. 저장하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는다. 단, 한 벌 옷에, 작은 집에, 소식하기에...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이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처럼 사는 김효은님께 존경과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
김효은님은 YCY여행단장으로 일본 후지산 둘레길과 베트남 다낭과 여수 밤바다, 제주 한라산 백록담, 그리고 고성에 있는 김일성 별장까지 기획해 함께 다녀왔다. 천만다행이다. 함께할수 있다는 사실이...
품질(Quality) 높은 여행을 위해 힘쓸뿐만 아니라 YCY골프회에서도 총무를 맡아 골프장 섭외와 예약부터 팀을 구성하고, 이동하고, 진행하는 일들을 도맡아 일사불란하게 집행한다. YCY의 보배다.
YCY소통명사과정에서도 기꺼히 2기로 입문해 총무를 맡아 강좌의 맥(脈)과 격(格)을 높여주고 있음과 SNS(밴드, 톡방)에서도 한결같음으로 YCY교육포럼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도 좋은 분들을 추천하고 홍보에 열심히 도와주고 계시니 그녀는 진정 하늘을 나는 YCY의 알바트로스(Albatross)다.
YCY소통명사과정의 모토는 박수받는 스피치 박수받는 인생으로 I'm I, I'm you, I'm world이란 교육적 철학을 지향한다.
14주 최고경영자 자기개발 프로젝트로 1부 강의(19시~20:30) 2부 사교(20:30~10시)로 진행되며 14주차에는 졸업여행및 발표회가 있으며 스피치지도사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
스피치란 도구{각인력, 견인력, 성취력, 치유력, 창조력의 힘과 토설(吐說)}를 통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역량을 강화하고 중심을 잡아(I'm I), 만나는 사람과의 일체화(I'm you)을 발휘하여 생각하고 실천하여 필요(needs)를 채워주어 너(you)도 나(I)도 상생하는 정신으로 세상에 유익한 영항력을 주는(I'm world) 최고경영자를 위한 종합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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