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의 김대호 아나운서가 14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하기로 했답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퇴사 소식을 전하며,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고, 삶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30기 공채로 입사하여 다양한 뉴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사춘기' 콘텐츠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의 프리랜서 전향은 김성주, 전현무, 장성규 등 이전에 프리랜서로 성공한 아나운서들의 사례와 유사하게,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김대호 아나운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화술경영가 윤치영 박사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