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내게 미움이 다가왔을 때 미움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시고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며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다만 그 것이지나 가기를 기다리는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이오니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신다면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 하듯이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수 없고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때 쯤이면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