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不亦說乎兒)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논어의 이 말은 공부를 하는 동기를 외부에서 얻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얻는 것으로 보인다.
공부는 평생 해야 한다. 세상에 배울 것은 무한하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공부를 통해 얻는 깨달음, 즐거움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
2025년 봄엔 인연이 깊은 이비단모래님의 시낭송을 배우기로 했다. 3.7(금) 개강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다.
이비단모래님, 전) MBC대전방송 구성작가 시절 김준모가 진행하는 '토크&죠이' TV프로에 초대되어 50분 강의한 적이 있다.
TalkNjoy 프로에 50분간 TV방송 강의한 인연으로 MBC대전방송 라디오에도 다수 출연한 바 있다. 이비단모래(이현옥)님, 얼마전까지 국악방송 작가로 가수 '지중해' 매니져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다. 지금도 공사가 다망하시다.
진안군 부귀면에는 정겨운 ‘수항골박물관’이 있다. 이곳을 지키는 관장이기도 하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장소다. 이비단모래님은 시인으로 시낭송가로 유명하신 분이다. 섬세한 시선이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정겹고, 따듯하고,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최근에는 시집 <특히, 그대>를 펴냈다.


특히, 7,8년전에 윤치영면접스피치학원에 입문 수학하셨던 추억이 있다. 2년전에는 'YCY소통명사과정' 제2기로 입문 수학 하시기도 했다. TNB 대전교통방송 전) 진행자였던 '송진주(전 MBC 사장 부인)'님과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시다. 그 방송에도 약6개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래저래 사연이 깊기에 다시 관계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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