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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법을 넘어 진정 소통하는 법

화술경영 윤치영박사 2024. 11. 18. 16:42

#말을잘하는법 #소통하는법


윤치영 박사의 스피치 코칭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명확히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사람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루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야 된다고 강조한다.

말을 잘하는 법 소통하는 법


윤치영 박사의 스피치그룹강의나 스피치개인코칭은 효과적인 소통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과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말할꺼리를 키워드로 로직(Logic)을 세워라_ 핵심내용 중심을 키워드로 압축하여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메시지를 정리하여 이론적 틀(Logic)을 세운다.

¤ 키워드로 논리적인 순서를 세우고, 각 키워드에 따라 전달할 내용을 서로 연결되도록 구조화 한다.
¤ 키워드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청중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 구조화된 키워드를 하나 하나 셀프-어플리케이션(Self application)하면 좋은 스피치가 된다.

¤ 셀프-어플리케이션(Self application)이란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말하기다. 이는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적합하다. 그것이 곧 자신만의 스타일로 말하는 방식이다.


한 자 한 자 눌러 전달하라_ 한 단어, 한 문장씩 정확하고 또박또박 전달하여 신뢰감을 준다.
말의 속도를 조절하고 강조점을 두어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햐다.
말하는 순간마다 청중의 반응을 살피며 눈맞춤(eye contack)과 제스처(jesture)로 소통을 강화한다.


다음은 "사람들은 논리적인 것만으로 설득당하지 않는다. 공대감을 만들어라"는 말은 설득의 핵심이 단순히 이성적인 논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 유대와 공감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전략이 필요하다.

¤ 공감 능력 키우기
청중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의 필요와 기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과 상대방이 공통적으로 경험했거나 느꼈을 법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친근함을 형성한다.

¤ 감정에 호소하기
단순한 데이터나 논리가 아닌, 감동적이거나 흥미로운 이야기(스토리텔링)를 통해 청중의 감정을 자극한다.
어려운 개념도 쉬운 비유나 이미지로 설명(비유와 이미지화)하여 청중이 공감하기 쉽도록 한다.
메시지에 자신의 진정성을 담아 말함으로써 상대방이 "진심"을 느끼게 만든다.

¤ 대화형 소통으로 유대감 강화
눈맞춤과 이름을 부름은 상대방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어 신뢰를 형성한다.

질문은 대화하는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말고, 질문을 던지거나 반응을 유도하여 쌍방향 소통의 느낌을 준다.

¤ 감정과 논리의 균형
논리적 근거는 기본적으로 설득력을 높이는 도구이다. 하지만 이를 단조롭게 나열하기보다는 감정적 연결고리를 추가해야 효과적이다.

¤ 유머와 따뜻함 추가
가벼운 유머나 따뜻한 태도는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 낸다.
결론적으로, 논리는 설득의 기반이 되지만, 진정한 설득은 공감과 유대감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과 이성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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