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회의원, 선생, 법조인, 네 명이 모여 식사를 했다.
누가 계산을 했을까요?
ㅎㅎ...
(돌발퀴즈 정답 : )
정갈해서 가끔 오는 곳이다. 흑산도횟집이다. 분의기도 정갈하고 공금자 대표님 매너도 정갈하시다.
무엇이든 정갈해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그리고 효율적이다.
시간도, 공간도, 관계도, 거래도, 정갈해야 한다. 지저분해서야 어디에다 써먹겠는가?
정갈한 사람이 품(品)도 있고 격(格)도 있어 좋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이치와 원칙과 처세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정갈한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 정리하고, 정돈해서, 질서있게 만들어야 좋다.
정리란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고, 정돈이란 있을 자리에 가지런히 위치했을 때 질서가 잡힌다. 때론 아깝지만 필요한 것조차 불협화음이 계속된다면 정신건강을 위해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얼굴도 정갈해야 예쁘당...
만물의 영장,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대견스런 일인가? 그리고 만만치 않은 세상 살아가야 할 앞날이 얼마나 측은한가?
사람은 비교나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애심(愛心)을 가질 때 존경심과 측은지심이 생긴다.
존경이 없는 사랑은 오래 못간다. 이성뿐 아니라 동성간도 마찬가지다^^
존경심이 사라지면 깐보거나 업신여긴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거나 빈정대기도 한다. 존경심이 있다면 치부까지도 너그러움과 이해심으로 감싸주게 된다.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만나자고 하면 싸움만 일어나니 정리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관계는 늘 상대적인 것이며 노력의 결과물이다. 가끔 버리고 정리해야 질서가 잡힌다.
#정리하고정돈하라 #윤치영박사 #존경심 #버리고정리해야질서가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