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회의원, 선생, 법조인, 네 명이 모여 식사를 했다. 누가 계산을 했을까요?ㅎㅎ...(돌발퀴즈 정답 : )정갈해서 가끔 오는 곳이다. 흑산도횟집이다. 분의기도 정갈하고 공금자 대표님 매너도 정갈하시다.무엇이든 정갈해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그리고 효율적이다. 시간도, 공간도, 관계도, 거래도, 정갈해야 한다. 지저분해서야 어디에다 써먹겠는가?정갈한 사람이 품(品)도 있고 격(格)도 있어 좋다.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이치와 원칙과 처세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정갈한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 정리하고, 정돈해서, 질서있게 만들어야 좋다. 정리란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고, 정돈이란 있을 자리에 가지런히 위치했을 때 질서가 잡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