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不亦說乎兒)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논어의 이 말은 공부를 하는 동기를 외부에서 얻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얻는 것으로 보인다. 공부는 평생 해야 한다. 세상에 배울 것은 무한하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공부를 통해 얻는 깨달음, 즐거움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 2025년 봄엔 인연이 깊은 이비단모래님의 시낭송을 배우기로 했다. 3.7(금) 개강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다.이비단모래님, 전) MBC대전방송 구성작가 시절 김준모가 진행하는 '토크&죠이' TV프로에 초대되어 50분 강의한 적이 있다.TalkNjoy 프로에 50분간 TV방송 강의한 인연으로 MBC대전방송 라디오에도 다수 출연한 바 있다. 이비단모래(이현옥)님, 얼마전까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