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정리하는 힘, 말의 깊이와 삶의 방식을 더하는 훌륭한 방식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막상 말을 하려 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또 어떤이는 좀 더 깊이있게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말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 그리고 유연한 사고의 힘입니다.
유연한 사고, 그것은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하는 힘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겼던 휴대전화를 ‘작은 컴퓨터’로 바꾸었고, '반 고흐'는 남들이 흔히 지나치던 해바라기에서 영원의 빛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고정관념을 뒤집는 사고, 보이지 않던 것을 보는 사고를 통해
세상에 감동을 전한 것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는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관찰 – 발견 – 확장'의 3단계 사고법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 '뉴턴의 사과 이야기'를 떠올려봅시다. 사과가 떨어지는 아주 평범한 현상.
하지만 뉴턴은 그 현상을 유심히 관찰했고, 거기서 중력의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주의 법칙으로까지 확장시켰습니다.
이처럼 관찰하고, 발견하고, 확장하는 사고법은
스피치에서도 아이디어를 만들고 전개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고 조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키워드를 나열하고,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복잡한 생각들도 하나의 그림처럼 정리됩니다.소위 창조적 사고법이라 할만 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아무리 많아도 정면으로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유연한 사고법입니다.
첫째, 돌아가는 '곡선법'입니다.
A에서 B로 바로 가지 못할 때, C를 거쳐 돌아가도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를 고민하다가 직접 실험하지 않고, 마음속에서 ‘빛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곡선의 사고입니다.
둘째, 양면적 사고법입니다.
손바닥만 보지 말고, 손등도 보라는 말입니다.
행복을 말할 때는, 그 반대편에 있는 불행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사회 문제를 스피치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 입장만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동시에 바라보는 힘이 필요합니다.

셋째, 역설법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약함이 곧 강함이다"처럼 반대되는 개념을 연결하면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역설적 사고는 청중의 사고를 흔들고, 감정을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총괄법과 관조법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문제 하나에 매몰되지 말고,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 지도 위에서 길을 내려다보듯,
스피치의 주제도 전체 맥락 속에서 조망해야 더 깊이 있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유연한 사고는 말의 날개입니다.
관찰은 생각의 씨앗이고, 확장은 말의 열매입니다.
이 모든 사고법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말’을 넘어
세상과 사람을 움직이는 스피치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고법을 활용한다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일을 풀어가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터득할수 있으니 평소에 잘 활용해 주기를 화술경영가 윤치영박사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생각의 힘은 곧 그 사람의 능력이며 한계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워 타고난 역량을 키워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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