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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답변 체크 포인트

화술경영 윤치영박사 2023. 12. 20. 12:07


면접 때 이미 이력서에 적어놓은 화려한 경력을 되풀이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태도이다. 만약 면접자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라고 묻는다면 경력을 말하는 대신 “나는 이 회사를 위해 이러이러한 일을 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이때 회사가 나를 채용하면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주지시킨다.


“저는 학교 다니던 시절 웬만한 광고학 수업은 모두 최고점수를 받았고, 광고 동아리에서 왕성히 활동한 만큼 홍보에는 천부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상사의 신생 브랜드 000의 홍보에는 제가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


“최근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 회사의 의도에 맞는 사람입니다. 2년간의 중국 어학연수와 현지 기업에서 아르바이트한 경력이면 충분히 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 짧고 쉽게 자심감있게 답변하라

"단 몇분이 운명을 좌우한다" "인상적인 첫만남"은 좁은 취업문을 활짝 열어줄 수도 있다. "성공취업을 위한 인터뷰 요령"을 다시한번 숙지하자.


- 요점을 말하라
말을 시작할때는 항상 마무리를 생각하라.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 짧고 쉽게 대답하라. 혼란스런 문구사용은 절대금물. 면접관은 애매한 대답을 싫어한다.  말을 바꿀때는 약간 쉬었다 넘어가라. "끊임없는 지껄임"은 면접관을 식상하게 한다. 자신있는 대답은 중요하지만 과장스런 표현은 피하라. 신뢰성을 의심받는다.


- 깊은 관심을 표명하라
질문이나 화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라.흥미롭지 않다고 대충 넘어가는 것은 큰 실수다. 인터뷰는 애인과의 데이트와 같은 것. 끊임없은 관심과 열정만이 원하는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 인터뷰는 제3자가 아닌 바로 "당신"과 하는 것이다.

면접장소에 들어가면 면접관이 앉으라고 권유할 때까지 잠시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면접에 들어가서는 시종일관 침착하고 밝은 표정으로 주의를 집중한채 면접에 응해야 합니다. 응시자들은 면접을 하게 되면 다소 위축될 수가 있지만 이럴수록 패기있 고 능동적인 답변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분야에 대한 자신의 강점을 말한뒤 약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정하고 어떤 식으로 보완하겠다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은 면접 요령입니다. 잘 모르는 내용을 질문받았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는 척하거나 우물쭈물 얼버무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밖에 동종 경쟁업체에 대한 비난도 삼가야 합니다. 비방하는 사람은 뒤돌아서면 지원 회사를 욕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돼 위험후보자 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때 말끝을 흐리는 것도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내 말만 맞다'고 주 장하는 '독불장군형'이나 '이 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 것 같다'는 소극주 의자들은 채용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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