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주나 술을 줄이는 법

화술경영 윤치영박사 2024. 12. 21. 09:26



새해다짐중 하나가 금주이거나 술을 줄이는 것이다.
사회적 활동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술을 줄이는 방법이나, 건강을 지키면서도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술을 대체할 음료 선택 (워터주 & 논알콜 음료)하라

워터주_ 물에 레몬, 라임, 민트를 넣은 음료를 마시면 술자리에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논알코올 칵테일_ 바텐더에게 무알코올 칵테일을 요청하면 술자리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차 종류_ 허브티, 아이스티, 탄산수 등 다양한 대체 음료를 활용하세요. 손에 잔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여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2. 분위기를 즐기면서 음주 속도 조절하라

한두 잔은 허용하되, 천천히 마시며 물이나 논알코올 음료를 곁들여 섭취량을 줄여 가자.
술이 아닌 안주와 대화에 집중하면서 술을 권유받을 기회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3. 직업상의 술자리에서 스마트한 대처법

건강상의 이유를 간단히 공유_ "주치의가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라고 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대부분 존중받는다.
대체할 핑계 제공_ "다음 미팅에서 더 잘 이야기하려면 오늘은 조금 가볍게 마셔야겠어요"처럼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


4. 술자리 주도권 잡기

적극적으로 대화 주제를 이끌거나, 게임이나 활동을 제안하여 술 중심이 아닌 분위기를 만든다.
상대방을 칭찬하거나, 대화에 몰입하면 술을 권하는 분위기를 완화할 수 있다.

5. 스스로의 주량을 명확히 알고 관리

마셔야 하는 경우, 소량을 천천히 즐기며 물과 함께 마셔 몸에 부담을 줄인다.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 대신, 도수가 낮은 술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6.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이미지 관리

술을 거절할 때 유쾌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_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좋아서 술 대신 좋은 대화로 즐기고 싶어요!"
"이 술 정말 맛있어 보이지만, 대신 건배만 참여할게요."

7. 술자리 이후 건강 관리 습관

술자리 전후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다음 날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자.
알코올 섭취를 줄이더라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것과 사회적 활동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워터주를 포함한 다양한 대체 음료와 소통의 방식을 활용해 술자리를 부담 없이 즐겨보자!

#금주법 #술줄이는법 #윤치영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