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가수는 '인맥에 목숨 걸지마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인맥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이기적인 DNA는 필요에 의해 충분한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 만들어지고 지속되는 것이니 유익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인맥은 자동으로 형성된다고 말할수 있다.
화술경영가 윤치영 박사는 학원에 직접 찾아오는 목요화력반, 토요화력반, 화요소통명사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취업 및 대입 면접 준비생, 선거 출마자, 기업 CEO, 자영업자, YCY 교육포럼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이 이미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YCY교육포럼. YCY골프, YCY트래킹 등 스포츠레져 동호회 활동을 통한 인간적 교류까지 더해지니, 실질적인 관계 형성과 네트워크 관리에 있어서 더 이상 불필요한 인위적인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어떤 인맥을 만들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깊이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겠죠.
이런 철학을 기반으로 하면, 무리한 인간관계 맺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계를 유지하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불러줄 때 잘하자'는 말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회를 얻기 위해 준비하고, 기회가 왔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면접이든, 일자리든, 무대든, 인간관계든 이 공식이 필요 충분조건이 될 것입니다,
'불러줄 때 잘하자'는 말을 단순한 태도가 아니라, 결국 필요충분조건이죠.
불러주는 것(기회)이 필요조건이고, 그때 잘하는 것(실력)이 충분조건이니까요.
ㅎㅎ 이제 남은 건 "불러줄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것"과 "불러줬을 때 확실하게 해내는 것"입니다.
"불러줄 때 잘하자"는 말은 "있을 때 잘 해야"라는 말과도 통하는 삶의 중요한 원칙(?)이지 않을까요?
- 기회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
-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더 잘해야 한다.
- 건강할 때 자기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 돈이 있을 때 아껴 쓰고, 투자해야 미래가 안정된다.
- 좋은 환경에 있을 때 성장해야 기회가 떠날 때 흔들리지 않는다.
결국, 지금 주어진 것의 소중함을 알고, 그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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