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x하라, 섞어라! 그게 경쟁력이다.사람들은 윤치영에게 자주 묻습니다.“박사님, 그 많은 책을 언제 쓰셨어요?”, “44권이나 되던데, 글은 언제 그렇게 쓰세요?”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밥 먹듯 씁니다. 매일 씁니다. 습관처럼 씁니다. 카페에서 베이커리에 커피 한 잔 마시며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그 키워드에 담긴 스토리를 풀어 냅니다. 그렇게 쓴 글이 매일 쌓입니다. 쌓이고 나면 저는 묶고, 정리하고, 거기에 섞기도 합니다.오늘 쓴 글은 평소에 메모한 키워드에 살을 붙인 것들 입니다.매일 매일 보고 듣고 경험하고 갈등하고 깨달은 바를 키워드로 압축해 놓았다가 풀어 써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연말이면 쌓은 글을 정리하고 조합하면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책제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