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2

Mix하라, 섞어라!

Mix하라, 섞어라! 그게 경쟁력이다.사람들은 윤치영에게 자주 묻습니다.“박사님, 그 많은 책을 언제 쓰셨어요?”, “44권이나 되던데, 글은 언제 그렇게 쓰세요?”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밥 먹듯 씁니다. 매일 씁니다. 습관처럼 씁니다. 카페에서 베이커리에 커피 한 잔 마시며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그 키워드에 담긴 스토리를 풀어 냅니다. 그렇게 쓴 글이 매일 쌓입니다. 쌓이고 나면 저는 묶고, 정리하고, 거기에 섞기도 합니다.오늘 쓴 글은 평소에 메모한 키워드에 살을 붙인 것들 입니다.매일 매일 보고 듣고 경험하고 갈등하고 깨달은 바를 키워드로 압축해 놓았다가 풀어 써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연말이면 쌓은 글을 정리하고 조합하면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책제목은 ..

세기의 대결, 스크린골프대회

특별한 일이 없다면 토요일 오후 민경석 아우과 자연스레 스크린골프장에서 만나기가 일쑤였습니다.경찰관이지만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민경석 아우하고는 같이 운동하고, 가볍게 옷도 나눠 입고, 말 없이도 통하는 사이. YCY명사과정은 무려 세 번 재수강했을 뿐 아니라, 두 아들도 직접 스피치 코칭을 맡겼었습니다. 이번 YCY명사과정 제7기(2025.8.6. 개강)에도 두세명 추천중입니다. 하여 아이누리공인중개사 김효은님이 10명을 추천하였다면, 그 다음으로 민경석 아우가 5명을 추천하여 추천왕 2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올 연말쯤엔 큰아들을 YCY명사과정에 입문시키겠다”는 말에 진심이 가득 묻어 납니다.한동욱 회장을 YCY에 입무시킨 쉘브르7080의 김은옥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은근한 매력적 사교력으로..